분당신문
> 문화·여행 > 예술·행사
성남시 중앙공원서 '꽃무릇 축제' 9월 21일 개최36만2천본 꽃대 올라 붉은 융단 깔아 놓은 듯 ‘장관’
김일태 기자  |  chung4262900@gmail.com
  • 0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11  10:44: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수내동 중앙공원 내 꽃무릇 군락지.

[분당신문] 오는 9월 21일 오전 9시~오후 6시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에서 ‘꽃무릇 축제’가 열린다.

축제 현장은 36만2천본의 꽃대가 올라 꽃무릇이 붉은 융단을 깔아 놓은 듯 장관을 이룬 곳이다.

공원 내 황새울광장부터 보도2교까지 500m 구간 산책로의 울창한 나무 아래에 꽃무릇 군락지가 9400㎡ 규모로 펼쳐져 있다.

성남시는 꽃무릇의 아름다움을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이날 축제를 마련한다.

숲 해설가(2명)가 10~15명씩 그룹을 짠 시민들과 중앙공원 꽃무릇 길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등 2회에 운영된다.

꽃무릇 거리에선 오후 2시 성남시 홍보대사인 코리아주니어빅밴드의 관악 연주회가 열린다.

황새울 광장엔 시민 체험 행사장이 펼쳐져 예쁜 손글씨, 꽃무릇 부채와 꽃무릇 구근 화분 만들기, 꽃무릇 색칠 명상, 분갈이 체험, SNS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프로그램 참여자에 한해 9월 20~29일 열리는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꽃무릇 축제 입장 할인권(7천원→3천500원)을 오전, 오후에 각 150매씩 나눠준다.

꽃무릇은 꽃이 필 때는 잎이 없고, 잎이 날 때는 꽃이 지는 특성이 있다. 꽃과 잎이 한 번도 만나지 못해 그리워한다 해서 ‘상사화’라고도 불리지만, 꽃무릇과 7~8월에 피는 상사화와는 전혀 다르다.

꽃무릇은 큰 나무 아래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한 번 뿌리 내리면 알뿌리가 계속 분근돼 군락지가 매년 무성해진다.

성남시 중앙공원 꽃무릇은 2015년 16만2천본(4500㎡)을 식재한 것이 최근 4년간 지속 분근돼 현재 36만2천본(9400㎡)의 수도권 최대 꽃무릇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다.

   
 

중앙공원 꽃무릇은 축제 날 절정을 이뤄 이달 말까지는 붉은 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작권자 © 분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보도자료 webmaster@bundangnews.co.kr >
김일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운영원칙]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구독·후원신청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윤리강령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9번길 10. 2동 218호 (구미동, 세종그랑시아) | Tel : 031-702-7575 | Fax : 031-696-5475
분당신 | 등록번호: 경기 아50266(인터넷) 등록일 2011.08.22. 발행인 : 김생수 | 편집인 : 유일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일환
제휴·광고문의 : sskim731@nate.com | 보도자료 : webmaster@bundangnews.co.kr
"분당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시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