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지역 시·도의원 간담회 열고 지역현안 협의

김일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9/17 [10:19]

기흥구, 지역 시·도의원 간담회 열고 지역현안 협의

김일태 기자 | 입력 : 2019/09/17 [10:19]
   
 

[분당신문]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11일 도의원, 16일 시의원 간담회를 열어 지역 주요 사업을 검토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도의원 간담회에선 행정구역 개편 추진현황을 논의하고, 시의 초록담 조성사업, 긴급 응급복구 전용도로 개설공사, 국지도 23호선 도로환경개선공사 등 4개 사업의 도비 확보를 위해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시의원 간담회에선 4대 주·정차금지구역 설치, 경관녹지 재해 위험지 정비공사, 서천동 우수유출 저감시설 환경개선공사, 국지도 23호선 도로환경 개선공사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도의원들은 기흥구의 발전을 위해 내년도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엔 진용복, 남종섭 등 도의원 5명과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 이은경 문화복지위원장 등 시의원 12명이 참석했다.
 
기흥구 관계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시·도의원들에 감사하며,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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