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래미마을’로 농촌 봉사활동 떠나요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2/06/28 [22:11]

‘강화도래미마을’로 농촌 봉사활동 떠나요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2/06/28 [22:11]

   
▲ 2011년 농촌봉사활동 자료 사진.
[분당신문]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에서는 오는 8월 10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청소년농촌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일손 돕기 및 농촌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이 직접 나서게 되며,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진행되는 농촌봉사활동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올바른 공동체의식과 협동심을 배우게 된다.

2012년 농촌봉사활동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에 위치한 ‘강화도래미마을’에서 진행되며, 일손 돕기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의 교류활동과 어르신들을 위한 마사지, 친교 프로그램, 사진(증명, 가족사진) 찍어 드리기, 벽화 봉사, 마을잔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7월 14일(토)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봉사는 자발적인 활동인만큼 청소년이 직접 방문신청을 해야 한다. 참가비는 6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070-7496-2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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