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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 연말 진료 시작 위한 대규모 인력채용에 나서
김생수 기자  |  sskim731@bund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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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1  12: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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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구·중원구 46만 주민들의 의료 질 향상 기대 
- 적정 진료비, 다양한 수요 반영한 최첨단 의료시스템 갖춰 개원 

   
▲ 성남시의료원 전경.

[분당신문] 성남시의료원은 올해 연말 진료개시와 함께 내년 3월 정상개원을 위해 기존 100여 명의 개원필수인력 외 대규모 신규인력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월 30일 성남시의료원이 공고한 채용인력은 직종별로 간호직 328명, 임상병리사·방사선사 등 보건직 92명, 사무기술직 21명, 기능직 70명, 총 511명이다. 

성남시의료원은 내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1차 40여 명의 전문의 임용을 지난 9월말 확정한 바 있다. 

성남시의료원 관계자는 “대학병원 수준의 우수인력 지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성남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고의 인적 자원 확보를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옛 성남시청에 개원되는 성남시의료원은 의료시설과 문화시설이 공존하는 건물고 5개 센터, 24개 진료과를 갖추고 지하 4층, 지상 10층 509병상 규모로 올 해 연말부터 진료가 시작되는 성남시가 운영하는 공공병원으로 적정의료수가 유지,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최첨단 의료시스템을 갖춰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직영체제로 장례식장도 운영돼 최소의 비용으로 공공장례서비스를 성남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중의 성남시의료원장은 “성남시민의 건강증진을 실현하는 신뢰받는 공공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의료접근성을 강화하여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준 높은 의료의 질을 확보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불균형을 해소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소극적인 응급의료 분야에 집중하여 응급환자들이 이 병원, 저 병원 전전하며 골든타임을 놓쳐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현실을 확실히 개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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