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0월 성남시청서 열린 공동주택 법률 아카데미 무료 강좌. |
[분당신문] 오는 10월 15일부터 25일까지 기간에 성남시청 한누리에서는 4차례의 ‘공동주택 법률 아카데미’ 무료 강좌가 열린다.
공동주택 관리와 공동체 운영에 관심 있는 시민, 입주민, 아파트 단지 동별 대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등 누구나 회당 최대 1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강좌는 장기수선계획의 이해Ⅰ·Ⅱ(10.15, 10.18), 입주자대표회의 운영(10.22), 사업자 선정과 전자 입찰(10.25) 내용을 다룬다.
아카데미는 강좌가 있는 날 오후 3시~5시에 진행되며, 공동주택 운영·관리에 관한 전문 법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성남시는 투명하고 민주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지원하려고 매년 1~2회 법률 아카데미를 열고 있으며, 이번이 14기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