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설리(사진=인스타그램) |
[분당신문] 그룹 FX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25, 본명 최진리)가 10월 14일 성남시 수정구의 한 주택인 자택에서 숨친 채 발견됐다.
성남수정경찰서는 "수정구 소재 전원주택에서 최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가 접수됐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는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현장에서 유서 등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최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모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