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먼저 반 백 년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9/10/15 [03:30]

‘해피투게더’ 먼저 반 백 년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9/10/15 [03:30]
▲ 사진=KBS2

[분당신문=강성민 기자] 10일 방송된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어서 오십시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스페셜 MC 피오, 배우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미나(구구단)가 출연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호텔 델루나' 촬영장 비하인드를 쏟아낼 예정이다.

먼저 반 백 년 인생을 연기에 올인한 관록의 대배우 정동환의 깜짝 고백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정동환은 “공연으로 많이 바빴던 시기, ‘호텔 델루나’ 출연 제안이 들어왔다. 그 작품에 아이유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대본도 받지 않고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며 아이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피오의 예능감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눈에 띄었다고. 배해선은 “피오가 있는 현장과 없는 현장이 극과 극”이라며 그의 존재감을 소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다른 출연진들 모두 피오가 ‘호텔 델루나’ 팀 친목의 중심이었다고 입을 모아 말하며 포상 휴가 현장에서 피오가 사람들을 챙겨줬던 일화를 소개했다는 전언.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