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의 문화재 바로알기' 주제로 12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수강생 모집
[분당신문] 여주박물관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강좌인 ‘제7회 여주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제7회 여주박물관대학은 ‘여주의 문화재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11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여주박물관 여마관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파사성 점장대에서 우리 역사를 돌아보다 △신륵사 목조건축 △신륵사의 석조미술 △최고의 예우, 극락세계의 장엄물 승탑 △고려전기 남한강 유역 탑비의 현상과 조성배경 △고려 범종의 특징과 청녕4년명 범종의 중요성 등의 내용으로 구성해 여주시에 분포된 국가지정문화재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본다.
수강 신청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www.yeoju.go.kr/museum)를 통해 접수하거나, 전화(031-88—3583)로도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