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황금주걱 플러스’, 토마토 발효 고추장 체험 실시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2/07/04 [15:49]

광주시 ‘황금주걱 플러스’, 토마토 발효 고추장 체험 실시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2/07/04 [15:49]

   
 
[분당신문] 경기도 광주시 농촌여성 창업지원 사업장 ‘황금주걱 플러스’(대표 이효숙)에서는 최근 체험희망자 20여명을 대상으로 토마토 발효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지역 대표 농산물인 토마토를 활용해서 발효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과정으로 운영됐다.

토마토 발효 고추장은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특허출원한 것으로 고추의 매운맛 완화로 아이들과 외국인 입맛에도 맞고, 별도의 고추장 발효 공정이 필요하지 않아 제조가 용이해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황금주걱 플러스는 경기도농업기술원와 광주시에서 지원한 농촌여성 창업지원 사업장으로 전통장류식품을 생산하는 곳이다. 생산하는 품목은 재래식된장, 토마토 발효 고추장, 솔잎발효액, 청국장 등이며, 다양한 장류 체험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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