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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일시적 해독제를 맞았지만 효능은 48시간뿐 이후로는
강성민 기자  |  daewoo04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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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0  03: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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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캡처

[분당신문=강성민 기자]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 12회에서 알 수 없는 증상으로 쓰러진 마동찬(지창욱). 조기범(이무생)은 “저온 활성 단백질이 변이가 돼 독소화 되는 증상입니다”라며 위급한 상황을 알렸다.

일시적 해독제를 맞았지만, 효능은 48시간뿐, 이후로는 기범도 상태를 장담할 수 없었다.

고미란(원진아) 또한 변이가 시작돼 몸 여기저기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다.

동찬은 “우리 절대 이대로 안 죽어”라며 미란에게 확신을 심었지만, 그에게도 미란과 같은 멍 자국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석두의 쌍둥이 동생으로 밝혀진 이형두(김법래)는 그가 노리고 있는 이석두가 연구소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황갑수(서현철) 박사를 납치했다.

동찬과 미란의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황박사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석두가 해동됐다는 생각에 조급해진 그는 나하영(윤세아)에게 “이석두가 사라졌어. 놈들이 이미 빼돌렸다고. 찾아내!”라며 윽박질렀다.

외에도 지창욱은 후배 현기(임원희 분), 남동생 동식(김원해 분), 당돌한 인턴 지훈, 계속 눈에 밟히는 황동혁(심형탁 분)까지 깨알 브로맨스로 재미를 더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하영은 바로 이 사실을 동찬에게 고백했고, 덕분에 동찬은 기범을 지킬 수 있었다.

“m34”라던 황박사로부터 힌트를 얻은 기범은 해독 시약을 완성했다.

이는 아직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은, 안전하지 않은 약이었다.

그럼에도 미란은 “제가 맞아보고 문제가 없으면 그 사람한테 놔 주세요”라며 먼저 약을 맞았다.

다행히도 시약은 성공적이었고, 동찬과 미란은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기범은 “이건 해독제지, 정상 체온 복구 시약이 아니에요. 두 분은 여전히 31.5도를 유지해야 해요”라며 서로로 인해 온도를 높이던 둘에게 주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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