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은수미)는 11월 12일 오후 3시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 3층 중회의실에서 장애인체육회 이태복 상임부회장, 성남시장애인연합회 이필재 회장,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 강희규 관장, 을지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 김명철 센터장, ㈜휠라인 금동옥 대표, 알팅고(주) 김영미 대표 등이 참석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 성남시장애인체육회와 성남시장애인연합회, 고령친화종합체험관, 을지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주)휠라인, 휴와락(주)와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재원을 활용하여 장애인 및 고령자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실질적인 제품 활용 인증을 통한 장애인 삶의 질 개선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성남시장애인체육회와 성남시장애인연합회는 ㈜휠라인이 신청한 체험관 사용성평가 지원사업 평가단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장애인체육회 및 장애인연합회 주최 행사에 ㈜휠라인은 휠체어 수리 봉사와 을지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는 전공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휴와락(주)는 인지활동 기능성(아날로드+디지털융합) 보드게임기인 ‘알팅고’를 보급하고 활용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성남시 장애인체육회 이태복 상임부회장은 "이번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통해 성남시 장애인 고령친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장애인을 위한 건강하고 안정적인 체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