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삼척에서 '하나 되는(Be One) 워크숍' 진행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9/11/19 [11:32]

성남시, 삼척에서 '하나 되는(Be One) 워크숍' 진행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9/11/19 [11:32]
   
 

[분당신문] 성남시는 오는 11월 21~22일 강원도 삼척 소재 연수 시설에서 입사 5년차 이내의 7급 이하 공무원 118명 대상으로 ‘하나 되는(Be One) 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은 공동체 의식을 높여 조직원 간 ‘하나 되는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다. 

1박 2일간 개인과 조직의 비전을 사례연구 중심으로 공유하는 ‘공직 가치 함양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전문 칼럼니스트의 소통·창조, 리더십을 주제로 한 인문학 특강이 열린다. 

자기관리, 성과관리, 갈등을 토론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환선굴 탐방, 레일바이크 등 지역 문화 체험도 진행된다. 

성남시는 2017년부터 ‘Be One 워크숍’을 2차례(참여자 627명) 개최해 소통과 화합, 조직력 강화의 계기를 만들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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