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주니어빅밴드, ‘꿈은 이루어진다! 별 드림 콘서트’ 마련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9/11/20 [11:00]

코리아주니어빅밴드, ‘꿈은 이루어진다! 별 드림 콘서트’ 마련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9/11/20 [11:00]

[분당신문] 성남시 홍보대사 코리아주니어빅밴드가 11월 24일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꿈은 이루어진다! 별 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코리아주니어빅밴드는 만 5세 이상 18세 이하의 성남시 초·중·고교에 재학중인 어린이 합주단으로, 주로 트럼펫과 트롬본, 색소폰 등 관악기를 활용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성남시와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무료 공연으로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010-6648-0335/010-4670-3572)나 문자로 신청해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받으면 된다. 

이날 공연은 빅밴드 단원들의 전체 연주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젝트팀들이 ‘슈퍼스티션(Superstition)’, ‘스윙 스윙 스윙(Swing swing swing)’, ‘얼쓰윈드앤드 파이어 메들리(The best of the earth wind & fire)’ 등 귀에 익숙한 브라스 밴드의 연주곡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튜바와 바순, 우쿨렐레로 구성된 미니 오케스트라 ‘민트리오’가 특별 출연해 ‘리베르탱고(Libertango)’ 등 명곡을 연주하며 공연을 재미를 더한다. 

코리아주니어빅밴드 이수정 단장은 “매년 다양한 음악으로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코주빅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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