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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만나는 성남시 ‘에너지 시설 투어’ 떠나요!성남시민 대상 에너지 시설 견학…에너지 경제․환경의 중요성 배워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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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5  14: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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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난방공사통합운영센터,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중원청소년수련관 찾아

   
▲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는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성남시 에너지 시설 투어(ET)’를 진행하고 있다.

[분당신문]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에너지절약실천을 도모하고, 에너지절약 인식확산과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 형태 변화를 통한 에너지와 경제, 환경이 조화를 유치지하고, 급변하는 국제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성남시 에너지 시설 투어(ET)’를 진행하고 있다.  

11월 22일 에너지시설투어 네 번째로 성남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귀자) 회원 30여 명이 함께 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웃에게 푸근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성남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주부들과 김장 체험, 다문화 주부들의 낯선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멘티와 멘토 결연도 맺었으며, 11월 8일에는 일손이 부족한 가평군 설악면 소재 과수농장을 방문해 사과수확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펼쳤다. 이에 앞서 5월에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이동세탁사업, 사랑의 빵 나누기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적의 발전계획을 세우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통합운영센터

   
▲ 판교 소재 ‘한국지역난방공사 통합운영센터’를 찾았다.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와 성남시새마을부녀회의 에너지시설투어 첫째방문 장소로는 각 지역에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역난방시설의 생산 및 공급을 안정적이면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실시간 감시, 분석, 통제하는 판교 소재 ‘한국지역난방공사 통합운영센터’를 찾았다. 

통합운영센터는 2011년 6월 준공했으며, 2011년 첫 해 400여 명을 시작으로 매년 50여 차례 800여 명이 이곳을 찾아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파주에서 화성까지 이어지는 수도권 열배관망 구축 현황과 열원시설 이용효율성, 열 공급의 안정성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확인한 2019년 11월 22일 현재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 공급 세대수는 158만1천 세대에 이르고 있었다. 이는 국내 전체 열 공급 세대 전체 300만 세대 중 52%에 해당하는 규모다.

   
▲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중원청소년수련관을 찾아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통합운영센터는 한국지역난방이 운영하는 전 지사 열수요 및 전력수요 예측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열 생산 및 공급, 연계, 전력 입찰 계획 등의 통합운영을 수립하는 곳이다. 3일간 생산계획에 대해 일별, 시간대별 운영 계획을 제공해 지사별 운영지침으로 활용한다. 특히, 경제운전 계획 수립에 있어서 가장 먼저 기상정보를 취득해 전력 수요, 열수요, 전력시장, 일일생산계획 등을 예측해 최적의 발전계획을 세우는 데이터로 활용한다.

아울러, 통합운영센터는 열원시설의 생산 및 공급, 연계수급, 환경, 설비상태 등 모든 운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계획과 실적의 비교 분석 및 비상시 신속한 대응 조치를 위한 최적의 시스템 관리에 힘쓰고 있다. 멈춤은 초록, 노랑은 정비, 빨강은 가동 중으로 표시된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성남 소비전력 85% 생산

   
▲ 분당동 소재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를 찾았다.

에너지시설투어 두 번째 방문 장소로는 분당동 소재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를 찾았다. 한국남동발전은 친환경고효율 발전소다. 이는 석탄 화력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이 절반 정도에 불과하며, 에너지 종합 효율이 76.5%에 달한다.

분당발전본부는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천연가스(LNG)를 공급받아 가스터빈을 통해 발전기를 가동 시켜 전기를 생산하고, 배열화수보일러는 증기터빈을 가동시켜 지역난방 열공급 설비를 통해 난방열을 공급하고, 일부는 발전기로 가서 전기를 만들어 낸다. 이 때 생산한 열과 전기는 성남시 소비열 100%를 공급하며, 소비전력은 85% 공급을 할 정도다. 

   
▲ 한국남동발전을 찾은 성남시새마을부녀회원들이 운영 상황과 전기와 열 공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수소와 산소가 결합해 전기를 생산 후 열과 물만 남아서 환경오염이 없는 연료전지는 타 신재생에너지 대비 안정적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며, 연간 가동률이 높고 설치 면적이 작아 에너지 밀도가 가장 높은 신재생에너지원이다. 또한, 연료전지는 도심 인근에 설치 가능해 전기에너지의 장거리 송정에 따른 누수가 없고, 송전설비 설치 및 유지관리를 위한 비용과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경감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중원청소년수련관 태양열ㆍ태양광, 에너지 절감 효자 노릇 

에너지시설투어 마지막 장소는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 옥상이다. 이곳은 2015년 태양과 발전과 태양열 급탕시스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은 빛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며, 공해를 만들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한번 설치한 태양광 모듈은 25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중원청소년수련관은 2015년 2월 설치했으며, 개당 320w(가정집 30w 10개 분량)를 생산하는 태양전지모듈 32개가 설치돼 있다. 이는 중원청소년수련관 전체 전기사용량의 15,5%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1천900만원의 절감 효과를 보이고 있다.

   
▲ 성남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모듈의 모습이다.

태양열에너지는 태양에서 나오는 따뜻한 열을 이용해 물을 데워 온수로 이용할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중원수련관 태양열 급탕시스템은 2015년 12월 설치했으며, 이곳에서는 수영장에서 이용하는 물을 데워주는데 활용하고 있으며, 연간 700만원의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직접 현장을 찾아 에너지 시설을 견학하면서 미래를 생각하는 가치 있는 에너지로써 새로운 종류의 ‘신에너지’와 두고 두고 사용하는 ‘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앞으로 에너지 절약과 함께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 패턴을 통해 경제, 환경이 함께 공유하는 성남시를 만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에너지절약실천을 도모하고, 에너지절약 인식확산에 앞장서고자 10월 21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성남시청 집결 후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남동발전, 중원청소년수련관의 에너지 시설을 찾는 에너지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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