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남, 기록으로 미래를 열다> 기록물 기획전시···성남시청 1층 로비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9/12/05 [11:01]

<나의 성남, 기록으로 미래를 열다> 기록물 기획전시···성남시청 1층 로비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9/12/05 [11:01]
   
 

[분당신문] 12월 16일부터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는 <나의 성남, 기록으로 미래를 열다> 기록물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물은 성남시 기록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경기도청 등에서 수집한 것으로 광주 대단지 형성, 신도시 건설, 기업도시 발전, 각종 공공기관 설립과 이전 등 성남시 형성에서부터 현재에 이르는 발전 과정을 볼 수 있는 공문서, 사진, 동영상 등의 공공기록으로 문서 70여건, 사진 30여장, 동영상 3편 등 총 100점 이상의 기록물이 전시된다. 

전시기간은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전시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성남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성남의 지방기록문화를 형성해 가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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