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 의원이 한살림 기금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함께살림’은 2009년에 시작된 한살림성남용인의 지역복지사업 이름으로 ‘바자회를 통한 모금활동과 한살림생산지에서 지원한 김장물품 전달, 밑반찬봉사’ 등의 다양한 조합원 참여로 이루어진다.
김 의원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합원 모두를 일일이 격려하고 이어진 인사말을 통해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보살필 수 있도록 이번 행사가 단발성이 아닌 다양한 활동들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금 협약식에서는 물댄동산, 태평제3지역아동센터, 수진동푸른학교지역아동센터, 경기동부하나센터, 요한의 집, 영광의지역아동센터, clc이주민센터, 성남푸드뱅크 등 8개 기관을 선정하였으며, 이들 기관들은 필요한 교육비 및 시설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