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건강아카데미 교실’ 운영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2/08/21 [11:55]

처인구,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건강아카데미 교실’ 운영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2/08/21 [11:55]

[분당신문]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 대한‘건강아카데미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실은 전문의사와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의 이해와 관리와 운동요법, 식단관리 등에 대해 직접 진행한다.

‘건강아카데미 교실’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 교실 선착순으로 80명을 무료로 신청받는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은 심뇌혈관의 선행 질환으로 매일 지속적으로 꾸준히 조절해야 한다”면서 “관심 있는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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