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이원영)은 오는 10월 5일까지 판교테크노밸리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판교테크노밸리 컨설팅 바우처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업이 직면한 각종 기술·경영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애로사항을 신청하는‘기업’과 해결능력을 보유한‘전문가’를 상호 매칭 하여 약 한 달간의 다각적인 컨설팅을 통해 지원한다.

신청 대상 자격은 판교테크노밸리 내 입주기업이며, 컨설팅 지원 분야로는 기술개발, 품질, 생산기술, 기술사업화, 특허, 과제기획 등 기술부문과 경영, 마케팅, 무역, 물류·유통, 재무회계, 금융, 법률, 인사 등 경영부문으로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이원영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은 “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문 컨설팅 지원을 통해 신기술 및 제품개발을 차별화하고, 기업의 경쟁력 향상 및 매출을 증대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gstep.re.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오는 10월 5일까지 이메일과 우편(또는 방문) 접수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판교테크노밸리지원단 첨단기업지원팀으로 전화(031-739-7126)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