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용인시 기흥구는 민속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용인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공감 행정 구현을 위해 관내 주요도로변과 시 경계지역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선다.
이를 위해 기흥구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120여명은 18일부터 21일까지 국도 42호선 용인정신병원~시 경계지역, 국지도 23호선 보정삼거리~시 경계지역 등 4개 구역에 녹지와 공터, 인도 등을 집중 정비하고 있다.
기흥구 관계자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즐거운 명절을 누리시도록 청결하고 안전한 가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