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청 소속 임아랑 선수가 제3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볼링대회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분당신문] 용인시청 볼링팀 임아랑 선수가 지난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대구광역시 삼우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3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볼링대회’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마지막날 마스터즈 종목에서는 손연희가 3위를 차지했고, 종합부문에서 용인시청 볼림팅이 서울시설관리공단, 울산시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볼링대회에는 전국 중․고, 대학, 일반 90개팀 800여명이 참가했으며 용인시청 볼링팀은 조윤정 감독이 이끄는 선수 6명이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