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사랑회(회장 하재광)는 9월 25일 이동면사무소(면장 유기영) 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추석맞이 성품을 기탁했다.
15명의 이동면사랑회 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생활이 어려워 외롭고 쓸쓸한 가정 64가구를 대상으로 백미 64포(포/10kg)와 김 64세트 등을 정성껏 준비해 지역사회에 정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용인 이동면 하재광 사랑회장은 “최근 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저소득 가정에 직접 추석성품을 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갖고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