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넘은 용달 베테랑 홍영근 씨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2/10/05 [17:01]

20년차 넘은 용달 베테랑 홍영근 씨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2/10/05 [17:01]
   
▲ 성남, 분당, 판교, 광주, 용인 등 경기도 동부지역에 소형 이삿짐과 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20년차 베테랑 '홍영근 개인용달'.

 

[분당신문] 포장이사가 보편화된 요즘, 소형이사는 운송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낄 필요가 없다. 대형 포장이사만을 전문으로하는 규모가 큰 기업형 이삿짐센터(익스프레스)에서부터 소형이삿짐 또는 용달화물 운송만을 전문으로 하는 규모가 작은 개인사업자형 이삿짐센터까지 이삿짐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규모 이삿짐이나, 산업용 장비와 자재, 피아노, 가전제품, 가구 등을 주로 운송하는 개인사업자형 이삿짐센터는 이미 큰 규모의 이삿짐센터 보다는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보편화된 이사 서비스 중에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경기도 동부지역(성남, 분당, 판교, 죽전, 광주)에서만 소형 이사와 화물운송만을 전문으로 일해 온지 20년차를 맞이하는 ‘개인용달’(대표 홍영근)은 경기 동부 일부지역인 성남, 분당, 판교, 광주, 용인(수지.죽전)에서 원룸, 투룸, 사무실, 오피스텔, 가정이사, 용달포장이사 서비스와 각종 용달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성남시와 광주시, 그리고 용인시의 도시발전 역사의 흐름과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홍 대표는 “급속히 핵가족화되고 가족 인원이 1~3인으로 된 소형이삿짐이 점차 증가 추세에 있기 때문에 간편한 이사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고객도 따라 증가해, 항상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면 소비자의 니즈를 맞추기 힘들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소중한 내 재산을 운송한다는 생각으로 착한 가격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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