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음식문화축제 요리 고수 탄생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2/10/08 [17:53]

용인음식문화축제 요리 고수 탄생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2/10/08 [17:53]

   
 
[분당신문] 용인시는 지난 10월 5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 중앙시장내 일대에서 ‘제6회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성산한방포크 음식문화축제’ 일환으로 열린 용인시 음식문화축제 요리경연대회가 20개 팀이 참여, 각 부문별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요리경연대회에서는 일반음식점 부문에서 김기성 대표가 출품한 황토오리진흙구이와 단호박오리구이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연잎밥(강숙희), 우수상 산나물 등갈비찜(지동하), 장려상 감자탕(라봉순), 인기상 오리훈제 바비큐와 숯불양념돼지갈비(남기숙), 산나물 등갈비찜과 곰취떡갈비(지동하), 황토오리진흙구이와 단호박오리구이(김기석)가 수상했다.

일반부에서는 최우수상 건자두 돼지코 롤링(이가영, 이예지, 권유영), 우수상 돼지고기 양갱(이은영, 윤상희), 장려상 한방떡갈비스 테이크(백태웅, 전상용, 김재원) 등이 선정됐다.

용인시는 본선에 참가한 음식에 대해 학계인사와 요리전문가가 작품성, 창의성, 대중성, 정책기여도 등을 고려해 음식점부와 일반부를 합쳐 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 2팀, 장려 2팀, 인기 3팀 등 모두 10개 팀을 선정했으며 일반부 4팀에 대해 시회의 의장상을 시상했다.

용인시의회 의장상은 오색오미(류소리, 문효진), 돼지고기 사과소스전(김동은, 최윤서), 돼지고기와 시금치 리조트(김윤정, 유시은, 김상은, 손름미), 성산한방목살과 묵은지 카포나타 감자샐러드(박희경, 박지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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