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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제6회 사랑방클럽축제’ 개막
김생수 기자  |  sskim731@bund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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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09  13: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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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문] 성남시민 모두가 문화로 하나 되는 축제의 마당, 성남문화재단의 ‘제6회 사랑방클럽축제’가 10월 8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춤의 광장에서 그 막을 올렸다.

성남의 젖줄인 탄천과 그 물줄기 주변에 모여 살고 있는 성남시들이 하나 되어 부르는 <탄천 아리랑>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성남아트센터와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야탑역 광장 등에서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수정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루터기 모듬북 클럽과 푸른초장브라스밴드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8일 개막식에는 성남문화재단 이사장인 이재명 성남시장과 최윤길 성남시의회 의장, 성남시의회 한성심, 강상태, 김 용 의원, 이영식 성남예총 회장, 한춘섭 성남문화원장, 안인기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사랑방문화클럽 회원들과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사랑방클럽 축제가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란다”면서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으며, 최윤길 성남시의회 의장 역시 “문화예술의 한류 르네상스는 사랑방클럽회원들처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면서 사랑방클럽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400여 개의 우산이 굽이친 강과 백의민족의 상징인 흰색 깃발과 민족의 역동성과 열정을 표현한 붉은색 깃발 사이에서 희망과 미래를 뜻하는 둥근 해가 떠오르는 축제 상징물의 제막 퍼포먼스와 사랑방클럽회원들의 축하 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한층 더했다.

제6회 사랑방클럽축제는 오는 13일 전국 25개 시민문화동아리들이 참여하는 ‘전국시민문화클럽한마당’과 420여 명의 사랑방문화클럽 회원들이 함께 하는 특별공연 ‘돌아온 삼천갑자 동방삭, 함께 부르는 탄천 아리랑’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성남아트센터 미술관과 특별전시장에서는 사랑방문화클럽의 미술, 공예, 사진작품 등을 만날 수 있으며, 회원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판매하는 문화나눔장터와 성남.부천.화성 3개 지역 문화재단이 연계한 ‘다문화예술아카데미’도 함께 마련,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해 그야말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나누는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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