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분당벨칸토여성합창단이 오는 10월 16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성남문화재단 2012문화지원예술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엄마야 누나야', '그네', '저 천국은 나의 집', 동요 등 귀에 익고 듣기 편한 20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특히 매스컴을 통해 일반인에게도 많이 알려진 분당아버지 합창단이 찬조 출연해 특유의 독특하고 웅장한 음색을 선보인다.

'분당벨칸토' 관계자는 "성남 시민들이 연주회를 통해 밝고 명랑한 가정과 사회를 이루고 더불어 지친 마음을 쉬게 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08년 9월 창단한 분당벨칸토 여성합창단은 40여명의 성남시 주부들로 구성되었으며 매주 정자동 연습실에서 탄탄한 기량을 쌓아오고 있다. 
 
- 일시 : 2012년 10월 16일 오후 7시30분
- 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 티켓 : 전석 무료초대(만 7세 이상 입장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