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고등부 2개부로 40여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6회를 맞이하여 농구대회 이외에 부대행사로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선수 특별 사인회 및 클리닉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농구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지구 자치행정과 진광옥 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끼를 발산하는 한편, 용인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