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청소년문화의집, 직업탐방단 ‘My Way’ 운영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2/11/01 [15:36]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직업탐방단 ‘My Way’ 운영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2/11/01 [15:36]

[분당신문]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기관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이 관내 중고생을 대상으로 주도적인 진로 선택과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직업탐방단 ‘My Way’를 운영한다.

청소년직업탐방단 ‘My Way’는 전문 직업인과의 인터뷰 및 일터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2020년도 유망직종으로 조사된 직업들 가운데 4개 분야 직업 전문가를 찾아가 직업이라는 것이 개인의 인생과 사회 발전에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스스로 인생 설계를 하도록 돕고자 시작된 청소년직업탐방단 ‘My Way’는 올해 총 4회로 계획, 지난 5월 동물원 큐레이터, 8월 프로파일러, 9월 퓨전음식개발자 등을 탐방했다. 오는 11월 3일(토)에는 서울 광진구에 소재한 아프리카컨텐츠센터를 찾아가 국제회의 기획전문가를 만난다.

선착순 25명~30명을 접수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수지청소년문화의 집으로 전화(031-266-1071~2)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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