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 홍보대사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이하 코주빅)가 첫 앨범 ‘Flying 코주빅’을 지난 11월 9일 발표했다.
▲ 11월 9일 성남시 홍보대사인 코리아주니어 빅밴드가 첫 앨범 'Flying 코주빅'을 발표했다. |
특히, ‘아시아 최고’라 불리는 여성재즈보컬 '웅산'과 함께 연주한 'Hey bartender'와 재즈로 편곡해 태평소로 연주한 '아리랑'을 담았다.
7~18세까지 성남 지역 청소년 30명으로 구성된 코주빅은 지난 2008년 SBS 스타킹에 출연, 2연승을 계기로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유명 연예인들의 독무대로 여겨지던 기관·단체의 홍보대사 영역을 뛰어 넘어 지난해 5월 성남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화제가 됐다.
성남시 홍보대사로서 성남시민의 날 기념행사, 성남문화예술제행사, 어린이날 기념행사 활동과 함께 독일초청공연, 청와대 초청연주회, 여수엑스포 공연, 유스라이브 경연대회 등 국내외 수많은 연주회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꾸며 재즈음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