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숲 체험나눔 사업은 몸을 불편한 장애인도 쉽게 산림휴양·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니버설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누구나 숲체험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기존 아영데크 위에 텐트를 치는 예전 캠핑과는 달리 목재로 텐트를 만들어 텐트 설치 없이 누구나 캠핑을 할 수 있는 신개념 텐트도입과 휠체어도 다닐 수 있는 300M의 무장애 데크로드를 설치하는 등 산림휴양시설 부분들을 개선했다.
국립유명산휴양림 안구현 팀장은 “내년 4월부터 목재텐트로 국민 누구나 불편 없이 산림휴양시설을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