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은 교육과학기술부 공모사업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사업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표창을 수상했다.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는 주5일제 전면시행과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등 급변하는 사회‧교육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학교·부모·지역사회가 함께 지역학습자원을 활용하여 건전하고 다양한 '학교 밖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은 교육과학기술부 공모사업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사업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표창을 수상했다. |
염미연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는 “성남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 청소년이 행복한 성남시가 될 수 있도록 맡은바 소임을 다할 것”임을 강조하고, 지역 청소년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유관기관 및 단체에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