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락)이 오는 3월부터 판교 주민편익 및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판교스포츠센터’를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판교스포츠센터는 분당구 삼평동 635-1번지에 위치했으며 사업비 104억5천700만원, 연면적 3천528㎡(지하1층 지상2층)규모로 건립됐다.
▲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판교스포츠센터 조감도. |
정식 개장일은 3월 1일부터이며 사전 온라인 및 현장접수를 통해 이용가능하고, 운영시간은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다. 한편 정식 개장에 앞서 2월 25~27일 3일간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공단 이상락 이사장은 “향후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선택의 폭을 넓혀 이용 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되고 체계화된 생활체육 강습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