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코스요리, 판교테크노밸리 '베이징스토리'

특별한 날의 외출, 럭셔리 차이니즈레스토랑을 만나다

배은미 기자 | 기사입력 2013/03/04 [12:17]

중식 코스요리, 판교테크노밸리 '베이징스토리'

특별한 날의 외출, 럭셔리 차이니즈레스토랑을 만나다

배은미 기자 | 입력 : 2013/03/04 [12:17]

   
▲ 베이징스토리 사진 배은미
판교를 아는 사람들은 그곳을 ‘도시를 품은 멋’이란 표현을 쓴다. 빌딩 숲 사이로 자유롭게 일하는 사람들, 그 젊음의 열정과 그들의 미래가 보이는 곳. 뉴욕의 어디 쯤 지나는 듯한 그곳에 330석이라는 넓은 공간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차이니즈 레스토랑이 있다. 그들의 멋스러움과 자신감을 그대로 표현하는 듯 한 이곳은 판교 맛집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 베이징스토리 (사진=배은미)
‘베이징스토리’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이곳은 홍등이 즐비한 북경의 멋은 물론 넓은 홀과 단체 모임하기 좋은 럭셔리 룸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단독룸은 4인에서 150인까지 들어갈 수 있고 전체를 트면 300명 이상 모임이 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판교에서 가장 큰 회식장소라 보면 된다. 넓은 평수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중국 코스요리는 물론 짜장면, 짬뽕 등 단품요리도 인기가 많다. 아무리 멋진 곳이라 해도 맛과 서비스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맛집으로 거듭날 수 없는 점을 감안하면 베이징 스토리는 한마디로 맛과 멋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이라 보면 된다.

   
▲ 베이징스토리 (사진=배은미)

   
▲ 베이징스토리 (사진=배은미)
테크노밸리 직장인들은 물론 특별함을 누리고 싶은 분당 사람들도 맛집 투어를 올 만큼 평이 좋아 특히 점심시간은 줄을 서서 먹을정도. 그리고 저녁과 주말은 가족들의 외식장소로도 인기를 얻으며 예약이 줄을 잇는다고.

   
▲ 베이징스토리 (사진=배은미)
코스요리는 3만원대부터 시작하고 짜장면은 6천원, 해물짬뽕은 8천원으로 가격대를 형성한다. 오늘 외식 어디로 갈까, 우리 가족 모임, 생일잔치, 상견례 어디서할까 고민인 사람들에게 안성맞춤 장소를 제공하며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는 중이다.

 

   
▲ 베이징스토리 (사진=배은미)

- 문의 : 031-696-0306
-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79 삼환하이펙스 1층(안철수 연구소 맞은편)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