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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전골과 칼국수를 한 번에 즐기는 죽전 ‘며루치’구수한 육수가 일품인 칼국수와 잔치국수의 푸짐함
배은미 기자  |  miyaa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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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04  15: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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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치국수 (사진=배은미)
용인 죽전 내대지 마을 가는 길, 소박함 속 푸짐한 인심이 돋보이는 곳이 있다. 근처 주부들 사이에서는 맛집으로 소문이 날만큼 죽전에서는 그 인기를 실감하는 집이다.

‘며루치’란 상호를 가진 이곳은 이름만 봐도 어떤 음식을 하는 집인지 알 것 같다. 구수한 멸치육수가 일품인 잔치국수와 칼국수가 메인요리일 것 같은. 그러나 며루치는 그게 다가 아니다. 사람들에게 간판 없는 집으로 더 유명한 이곳은, 사실 간판이 있다. 며루치는 착한식당으로 사람들이 대부분 기억한다. 이유인 즉, 음식 가격이 너무 저렴하기 때문. 잔치국수 한 그릇이 3천 5백원, 그것도 매주 넷째주 토요일은 2천원에 잔치국수를 제공한다. 그렇게 착한 식당으로 알려진 며루치를 방문하면 단순 국수집만은 아니란 것을 알게 된다.

   
▲ 만두전골 (사진=배은미)
주부님들의 사랑을 받는 메뉴는 따로 있었던 것. 만두전골이 그 주인공이다. 만두전골과 칼국수, 죽까지 풀코스로 제공이 되면서 小자 기준 1만 4천원 선이다. 그리고 두 번째 인기메뉴는 칼국수 또는 국수와 세트로 즐기는 참숯돼지불고기다. 면과 고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부족한 부분을 서로 보완할뿐더러 가격과 맛이 함께 검증이 됐다는 평이 자자하다.

   
▲ 얼큰 칼국수 (사진=배은미)
며루치는 화려한 도심속, 눈부신 음식점이기 보다는 소박함 속 제대로 된 손맛과 착한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다가서는 집이다. 착한 가격, 착한 맛으로 자연스럽게 소문이 난 근래엔 보기 드문 맛집이라고나. 그 외 식사메뉴로는 직접 두드려서 만드는 수타 돈까스와 부대찌개, 콩나물국밥 등도 맛 볼 수 있다. 말그대로 맛있는 밥집을 찾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향수와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참숯돼지불고기 (사진=배은미)

- 문의 : 031-266-4266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1175-7 현대프라자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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