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교육지원청과 분당소방서가 합동으로 재난대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
5월 2일부터 4일까지 실시된 이번 훈련은 유치, 초등, 중등 226개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이 합동으로 참여했으며, 대규모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응훈련, 지진․화재시 대피훈련, 학생건강안전 대응훈련, 취약분야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4일 오전 11시에 분당소방서와 합동으로 성남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현장중심 대응훈련으로 화재대피훈련, 소화기 시범훈련, 소방차 시연 등의 훈련을 진행했다.
김혜숙 경영지원국장은 "현장중심의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화재사고에 대하여 철저한 대비와 안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보고 및 교육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했으며, 각급 학교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위한 교육장 서한문 발송, 홍보용 포스터 및 리플릿 배포, 홈페이지 팝업창 게재,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