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희망제작소(이사장 박재승)가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이 후원하는 시니어를 위한 새로운 오프라인 커뮤니티 공간 ‘KB 희망센터’가 성남시(분당구 삼평동 721)에 탄생한다.
‘KB희망센터’는 다가오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맞이한 베이비부머세대, 또는 개인의 경험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길 희망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교육 서비스 및 커뮤니티 지원을 할 계획이다.
▲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맞이하는 시니어를 위한 오프라인 커뮤니티 공간인 'KB 희망센터'가 성남시에 탄생한다. |
이 밖의 교육으로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소개할 ‘마을愛 빠지다’는 이론 강의는 물론 현장학습, 사례 소개 등 다양한 접근법으로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할 마을 만들기 교육 및 참여를 유도한다. 이 교육은 2013년 6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희망제작소 정창기 시니어사회공헌센터장은 “KB희망센터는 지역 중심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니어들이 그들의 경험과 전문성이 사회공익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