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경기도가 설립한 국내 최초의 보조공학서비스 전문기관인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2013 장애 아동·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보조기구 지원 사업은 지난해와 같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립자세보조기구와 이동기립보조기구를 지원하면서, 추가로 고기능의 보행훈련보조기구를 지원키로 했다.
▲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지원센터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립자세보조기구와 이동기립보조기구를 지원하면서, 추가로 고기능의 보행훈련보조기구를 지원키로 했다. |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사업은 제한된 운동 능력을 가진 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 없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치료 훈련을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신체기능 및 운동 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으며, 더불어 학습 및 사회참여에도 한걸음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보조기구 신청 및 접수는 4월 4일까지이며, 이메일과 우편으로 아래 접수처를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031-295-7363, www.atrac.or.kr)」로 문의하거나 접수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