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마음 빼기와 마음 힐링' 공개강좌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3/03/30 [09:50]

마음수련 '마음 빼기와 마음 힐링' 공개강좌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3/03/30 [09:50]

[분당신문] 행복을 부르는 마음 힐링, 마음수련 공개강좌가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7시30분 2차례에 걸쳐 베어캐슬컨벤션(오리역 소재) 4층에서 열린다.

지난달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강원에 이어 세 번째 전국 투어로, 주제는 ‘마음 빼기와 마음 힐링’이다.

최근 현대인들은 개인 특성에 따라 공연과 스포츠, 취미, 종교, 동호회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힐링을 추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또 다른 힐링 해법으로 ‘마음 빼기’를 제안하고, 마음이 무엇인지, 스트레스의 원인인 이 마음을 어떻게 빼낼 수 있는지, 근본적인 마음 힐링의 해법을 풀어낸다. 마음 빼기를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은 사람들의 이야기도 전개된다.

마음수련회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작은 쉼표, 마음 힐링의 시간을 가져봤으면 하는 의미에서 이번 공개강좌를 마련하게 됐다”며 “진실한 자기 성찰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힐링’이다. 마음수련의 방법은 빼기와 성찰로 이루어져 있어 현대인에게 필요한 가장 효과적인 힐링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마음수련은 2008년 수련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대학의 교양선택 교과목으로 채택되어 카이스트, 동신대, 강원대, 성신여대에 강의가 개설됐으며, 서울시, 안전행정부 등의 공무원 교육과 기업체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방학 기간에는 청소년 마음수련 캠프, 대학생 마음수련 캠프, 교원 직무연수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3월 현재 전 세계 36개국 340곳에서 마음수련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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