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광주시티투어'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4/04 [15:32]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광주시티투어'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3/04/04 [15:32]

   
▲ 경기도 광주시는 오는 10월까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문화유적과 관광지를 한번에 돌아볼 수 있는 '광주시티투어'를 진행한다.
[분당신문] 경기도 광주시는 오는 10월까지 문화유적과 관광지를 한번에 돌아볼 수 있는 ‘광주시티투어’를 운영한다.

광주시티투어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운영하는 정규코스, 이야기가 있는 역사탐방코스, 축제기간에 운영되는 축제코스 등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의 문화 유적지 및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매 코스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하게 되며, 정규코스는 시청을 출발해 ‘남한산성 - 경안습지생태공원 - 얼굴박물관 - 분원백자박물관 - 물환경전시관’ 등을 견학하게 된다.

이야기가 있는 역사탐방코스는 ‘남한산성 - 만해기념관 - 신익희 생가 - 위안부역사관’ 등을 탐방해 역사와 문화의 고장인 광주에 대해 알 수 있으며, 5.6.9.10월 둘째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광주시의 대표축제인 ‘퇴촌 토마토 축제’, ‘광주왕실도자기 축제’, ‘남한산성문화제’ 기간중 토, 일요일에도 축제장과 시티투어를 연계해 운행한다.

광주시티투어 참가비용은 미취학아동 2천원, 초중고생 3천원, 대학생이상 성인은 5천원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주문화원(031-760-272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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