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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서울모터쇼, 자동차 새 지평 열다!역대 최대 관람객인 105만 명 다녀가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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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07  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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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서울모터쇼가 11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역대 최대 관람객 수안 105만명으로 4월 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분당신문]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With nature, for the people)라는 주제로 열린 2013서울모터쇼가 11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3서울모터쇼 마지막 날인 7일에만 18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총 관람객 수 105만 명으로 최종 마무리됐다. 주말 우천과 강풍 등으로 당초 예상한 관람객 수에는 못 미쳤지만 역대 최대 관람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2013서울모터쇼는 킨텍스 제 2전시장 개장, 14개국 384개 업체의 참여로 전시 면적과 참가 업체 수 역시 최대였다. 또한 애프터마켓특별관을 두어 용품과 정비기기 등 자동차 전시와 함께 모터쇼의 범위를 자동차 애프터마켓으로까지 확장시켜 자동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성공적인 모터쇼로 자리 잡았다.

2013서울모터쇼에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9대 차량을 비롯해, 45대의 신차를 공개했고,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등 36대의 친환경 자동차와 미래형 자동차인 콘셉트카 15대가 전시되어 이목을 끌었다. 또한 고성능·고효율의 소형차가 강세를 보였으며, 캠핑을 비롯한 레저용 차량에도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2013서울모터쇼는 규모뿐만 아니라 내실 면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4월 2일과 3일 양일간 한국, 미국, 중국 등 9개국의 연사 19명을 초청해 국제 ITS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새로운 개념의 지능형 자동차가 등장하고, 스마트폰을 비롯한 이동통신 단말기들이 지능화 되면서 자동차 도로 관련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한 현 상황을 진단하는 한편, 선진 비즈니스 모델 및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자동차 신규 수요 창출은 물론이고 연관 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고용, 생산, 관광, 운송 등 2013서울모터쇼에서 파급되는 경제 효과는 1조원에 달했으며, 41개국으로부터 해외바이어 1만4천311명이 방문하여 14억3천850만 불의 수출 상담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다양한 관람객 층도 눈에 띄었다. 이전까지 모터쇼가 일부 자동차 마니아나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남성들을 위한 행사라는 이미지가 강했다면, 2013서울모터쇼는 ‘자동차’를 매개로 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까지 관람객들에게 제공하면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단위 또는 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문화의 장이자 축제의 자리로 즐거움을 더했다. ‘친환경자동차 시승행사’, ‘대한민국 자동차 사진 대전’, ‘포토 콘테스트’, ‘경품 추첨행사’ 등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부대 행사를 준비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013서울모터쇼는 양적인 면과 함께 질적인 면에서 더욱 발전한 최고의 모터쇼였으며, 서울모터쇼가 100만 관람객 시대의 정착을 알린 만큼 앞으로 월드 프리미어급 신차와 콘셉트카가 많이 출품 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자동차업계 CEO들이 한 데 모이는 국제적 포럼 개최, 관람객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 내실을 다지는 데 힘쓰겠다”고 밝히면서 “10회째를 맞는 2015년에는 서울모터쇼가 명실공히 세계 4대 모터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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