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경기도체육대회, 성남시 5위

수원, 고양, 용인, 안산에 뒤져 ... 1위 종목은 볼링뿐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1/05/17 [21:00]

제57회 경기도체육대회, 성남시 5위

수원, 고양, 용인, 안산에 뒤져 ... 1위 종목은 볼링뿐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1/05/17 [21:00]

제57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성남시가 5위로 추락했다.

성남시는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3일간 열린 체육대회에 20개 종목 351명의 선수단과 임원을 보냈다. 경기 결과, 종합 순위에서 수원시가 종합점수 3만6천48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고양시가 2만2천963점으로 2위, 3위는 2만2천480점을 얻은 용인시, 4위는 2만1천536점의 안산시, 성남시는 2만296점으로 5위였다.

종목별 성적을 보면 볼링 종목만 유일하게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종목은 복싱, 정구, 3위는 축구 뿐이었다. 4위 입상은 없고, 수영, 궁도, 태권도, 보디빌딩 등이 5위, 테니스 6위, 육상, 역도가 7위, 씨름, 유도, 우슈는 8위를 차지했다. 골프와  배 드민턴, 검도가 9위였으며, 탁구, 사격은 10위, 배구는 1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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