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전국 초1~중3 학년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제1회 연세 창의융합 수학역량평가’를 실시한다.
본 수학역량평가에서 주목할 점은 창의사고력을 활용한 스토리텔링형, 스팀(STEAM)형 등 창의융합형 문제가 다수 출제됐다는 점이다.
이는 2013학년도 수학교육선진화방안에 따라, 스토리텔링 위주의 수학 학습과 융합인재교육(STEAM)의 중요성이 강조된 점을 반영한 결과다.
오는 5월 실시되는 제1회 연세 창의융합 수학역량평가는 6월 있을 연세 창의융합 수학경시대회 본선을 대비할 수 있는 기회다. 기타 경시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개정된 교과과정과 스팀(STEAM)형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홈페이지(www.ycme.co.kr)를 통해 연세 창의융합 수학역량평가 참가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며, 응시료는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