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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노인종합복지관, 2015년 개관한다고령시대 맞춤형 여가시설로 활용...2013년 6월 착공
김생수 기자  |  sskim731@bund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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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15  08: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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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화 시대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201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진=조감도)
[분당신문] 성남시가 오는 201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판교노인종합복지관(분당구 백현동 528번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시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 오락, 문화, 모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오는 6월 전국 최대 규모의 판교노인종합복지관 건립공사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시는 총 사업비 421억 가운데 1차 공사비 57억원을 지난 3월 추경예산에서 확보, 6,612㎡대지 위에 연면적 11,407㎡,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로 하루 3천명 이상의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된다.

복지관 안에는 평생교육을 위한 정보화교육실, 예능교육실, 취미교육실과 정서생활지원을 위한 도서실, 상담실 등 고령화시대 맞춤형 여가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건강 증진을 위한 물리치료실, 주단기보호실, 수영장 시설도 들어서 초현대식 시설로 세워진다.

성남시는 3월 현재 65세 노인인구가 9만3천700명으로, 전체 인구의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노인인구가 급속히 증가해 2021년에는 전체 인구의 14%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성남시는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중원노인종합복지관, 황송노인종합복지관, 분당노인종합복지관 등 5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시설의 평생교육, 취미여가 등 100여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하루 평균 8천800여명이다.

신동영(71) 백현동 경로당회장은 “그동안 마땅한 노인 여가시설이 없어서 원거리의 복지관을 이용하느라 불편이 많았다”면서 “재정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성남시가 적극적으로 판교지역 노인들의 숙원사업을 풀어 줘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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