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화, 성남지역 6개 복지단체 후원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3/05/10 [09:34]

성남일화, 성남지역 6개 복지단체 후원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3/05/10 [09:34]

[분당신문] 성남일화축구단(단장 박규남)은 지난 5월 9일 오전 성남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7회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식’ 에 참석해 성남지역 복지단체들과 결연을 맺었다.

성남이 지역의 복지단체들과 인연을 맺고 매년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 후원대상은 새롱이새남이집(모자시설, 미혼모), 성남이주민센터(외국인), 은행골 우리집, 다정한 우리집(아동), 하사함의 집, 내일을 여는 집(노숙인) 등 총 6곳으로 1년 동안 홈경기 방문행사 및 체험행사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성남일화축구단은 5월 9일 '제7회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식'에 참석해 복자단체 6곳과 결연을 맺었다.
성남상공회의소의 변봉덕 회장은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뜻 깊은 자리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움속에서도 올해 관내 후원기업 49곳에서 사회복지시설 34곳에 골고루 도움을 전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기업들의 나눔경영문화 확산을 통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철수 성남 사무국장은 “매년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을 통해 다시 한 번 주위 이웃들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후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관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구단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계속 임할 것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성남일화축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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