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알파리움, 문화강좌 실시

2개월간 성남시민을 위한 교육․문화행사 열어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3/06/12 [08:34]

판교 알파리움, 문화강좌 실시

2개월간 성남시민을 위한 교육․문화행사 열어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3/06/12 [08:34]

[분당신문] 근래 유례가 없던 세대별 최고 경쟁률 399대 1(청약경쟁률 26:1)을 기록하며 청약 대박을 터트린 판교 알파리움 아파트의 시행사 알파돔시티자산관리(주)(대표 박관민)가 성원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문화강좌를 개설한다.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웰빙 문화강좌는 6월 11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판교 알파리움 홍보관 2층 카페테리아에서 진행한다.

화요일에는 천각규(천리향) 홍익효예절문화원 회장이 인성과 건강, 효 및 대체의학 등에 관해 강의한다. 그는 '약초로 암과 싸우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MBN 천기누설에 출연한 바 있다. 이어 목요일에는 몸살림운동협회 김철 대표(주요 저서 '김철의 몸살림이야기', '모든 병으로부터 해방' 등)가 생활 속 바른 자세와 기본 운동, 증상별 스트레칭 해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매회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알파리움 홍보관(전화 1666-0038)에서 신청할 수 있다.

판교 알파리움 최정현 분양소장은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알파리움 청약이 순조롭게 잘 됐다”며, “청약해주신 많은 관심 고객과 지역 주민들께 감사의 의미로 웰빙생활법에 대한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판교 알파리움 아파트는 지난 4일 1순위 청약에서 881가구를 모집하는데 무려 2만2천800여명이 접수하여 평균 26대 1(최고399대 1)이라는 경이로운 경쟁률을 기록하고, 계약을 앞두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12일(1단지)과 13일(2단지) 알파리움 홍보관 및 알파리움 홈페이지(www.alpharium.co.kr)에 게시한다. 계약은 18~20일까지 3일간 홍보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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