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동 새마을부녀회, 말복맞아 아이스크림 전달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8/12 [11:00]

시흥동 새마을부녀회, 말복맞아 아이스크림 전달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3/08/12 [11:00]

   
 
[분당신문]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남녀 새마을회(회장 김명환, 윤영옥)는 8월 12일 말복날 경로당 8곳을 방문, 무더위 지친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라고 아이스크림을 전달했다.

아이스크림을 제공받은 어르신들은 경로당을 찾은 새마을회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흐뭇한 분위기 속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아이스크림 전달행사는 새마을회원들이 강원도 영월군 소미원 마을의 특산품인 찰옥수수 직판행사를 통해 얻어진 이익금의 일부를 사용하게 된 것으로 이를 계기로 향후 도농교류 농산물 직판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또한, 새마을회원들은 관내 불우이웃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세탁소 운영, 도배장판 교체, 목욕봉사, 김장김치 담그기 등 봉사활동에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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