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 뉴스 > 경제·산업
'성남 꼬마 도시농부'를 위한 경제교실퇴비만들기, 잡초제거에 이어 용돈기입장 작성까지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 0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9.02  15:08: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성남 꼬마도시농부 교실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농사의 방법을 배우고 있다.
[분당신문] ‘성남 꼬마 도시농부와 함께하는 주민생협 경제교실’이 지난 8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주민신협 3층 교육관과 광주시 직동 주민신협 생활관 등지에서 열렸다.

초등학생 12명이 참가한 경제교실에서는 ‘서로 돕는 경제생활’이란 이름으로 13일 광주시 직동 생활관에서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이번 경제교실을 마련한 도시농부협동조합과 주민신협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각종 생산 활동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꼬마 도시농부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오후에는 근로자 최저임금, 소비활동과 저축 등에 대해 주민신협 최인순 상무로부터 강의를 들었다.

   
▲ 참가자들은 도시농업에 대한 이론과 더불어 주민신협을 찾아 경제활동에 대한 교육도 함께 배웠다.
또한 14일에는 수정구 태평동 소재 주민신협 강당으로 옮겨 농업의 역사, 병충해 방제, 잡초제거, 퇴비만들기, 서로 돕는 경제상식, 안전한 먹거리 등에 관한 교육과 더불어 소비활동의 일환으로 용돈 기입장 작성을 직접 해보았다. 또한 참가자들은 성남시청 앞 주민생협을 찾아가 직접 현금을 가지고 필요한 생활용품과 농산물을 구입하는 소비활동을 체험하기도 했다.

성남도시농업협동조합 조기호 전무는 “꼬마 도시농부학교는 성남지역의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어린이 리더를 발굴하는 첫 교육으로 실시됐으며, 앞으로 각 초등학교와 협의해 학교농장 만들기에 학교와 학생,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학교농장 만들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교농장 만들기 사업은 성남지역의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농업환경의 보존과 아이들이 직접 농장을 관리하고, 그 수확물을 학교급식에 사용하거나 소외계층에 나누어 주는 활동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협동조합 연대활동을 넓히고, 성남시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과제들을 융합해 지속가능한 협동조합을 만들 계획이기도 하다.

< 저작권자 © 분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보도자료 sskim731@bundangnews.co.kr >

[관련기사]

유일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도시농부, 협동조합, 주민신협, 주민생협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운영원칙]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구독·후원신청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윤리강령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9번길 10. 2동 218호 (구미동, 세종그랑시아) | Tel : 031-702-7575 | Fax : 031-696-5475
분당신 | 등록번호: 경기 아50266(인터넷) 등록일 2011.08.22. 발행인 : 김생수 | 편집인 : 유일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일환
제휴·광고문의 : sskim731@nate.com | 보도자료 : sskim731@bundangnews.co.kr
"분당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시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