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소재 아튼빌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임재국) 제10회 아튼빌 주민 한마음축제가 10월 10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1006동 광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3년 10월 하대원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튼빌아파트 현재 1천541세대 6천500여명이 입주하여 살고 있는 대규모 단지로 ‘아튼빌도서관’, ‘휘트니스’, ‘사랑방’,‘아튼빌신문 발간’,‘입주 한마음축제’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로 인해 2006년 12월 성남시가 선정한 공동주택 최우수 관리단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로 10회 축제는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족구’, ‘배드민턴’, ‘테니스’, ‘산악’ 대회와 어린이 독서감상화 대회 등 300여명의 주민이 참가하여 사전행사를 하며,  오후 5시부터 풍물놀이, 특공무술, 페이스페인팅, 키다리 등 식전행사가 열린다. 

오후7시 부터는 개그맨 함재욱의 사회로 우연이 남보원, 임선택, 삼태기, 손빈, 진주비, 유미등 성남예총의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미니콘서트’가 흥겨운 주민 한마음 행사로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