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동료 사회복지사를 위한 응원카페를 마련했다. |
이번에 개최하는 응원카페는 조선이 사회복지사를 돕기 위해 동료 사회복지사들이 마련한 것이다. 조선이 사회복지사는 2008년 1월부터 사단법인 경원사회복지회에서 폭력 피해여성을 위해 일해 오던 중 지난 4월 15일 뇌출혈로 쓰러져 응급수술을 받고, 5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지만 가족과 동료들 곁에 함께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따라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 (사)경원사회복지회는 일선에 있는 모든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며고, 조선이 사회복지사를 응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응원카페는 뷔페식으로 준비했으며, 후원금으로 1만원의 입장료를 받을 예정이다. 모아진 후원금 전액은 조선이 사회복지사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므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후원계좌 : 농협 170-01-052596 (예금주: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