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분당구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
▲ 종합득점현황판의 모습이다. 분당구가 2천200점을 획득했다. |
10월 15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는 열린 이번 대회는 성남시장애인연합회 가입 9개 단체와 성남시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와 응원단, 관람객, 자원봉사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8개 종목에 자웅을 겨뤘다.
그 결과, 단체줄넘기는 수정구, 볼링은 중원구, 윷놀이의 경우 단식은 중원구, 복식은 분당구가 우승을 차지했다. 투호는 중원구, 팔씨름은 분당구, 훌라후프는 중원구, 릴레이 달리기에서는 분당구가 우승했다. 또한 전시 종목으로 게이트볼이 체험식으로 운영되기도 했다.
이로써 종합순위로는 점수가 큰 윷놀이와 릴레이 달리기 등에서 우승을 차지한 분당구가 종합점수 2천200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어 중원구가 1천800점으로 2위, 수정구가 1천550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투호 종목에 참가해 해당 구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