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일디오네’는 인텔리전트타운의 첫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
분양가는 실당 8천만~1억1천만원대다.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초기비용 2천400만~3천500여만원 선이면 매입이 가능하다. 평촌 신도시와 과천의 지식정보타운을 지척에 두고 있고 백운호수도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희소성과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포일디오네’는 지하 4층~지상 7층, 총 170실(전용면적 18.12~37.26㎡) 규모로 지어진다.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3~7층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1실 1대를 웃도는 194대의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포일인텔리전트타운에는 삼성중공업IT밸리와 일본덴소사(세계2위 자동차 부품업계), 농협통합IT센터, 한국전력거래소 서울관제센터 등 IT계열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임대 수요는 풍부한 반면 주거형 오피스텔 물량이 없어 임대사업에 유리하다는 게 인근 부동산업계의 설명이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걸어서 갈 수 있다. 판교, 평촌, 과천까지 자동차로 10분대 출퇴근할 수 있어서 이 일대 임대수요까지 흡수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청약을 하려면 신청금 100만원을 국제신탁 계좌(수협 1010-1044-0697)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는다. 이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호실을 배정받지 못하거나 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신청금은 자동 환불처리 된다. 청약접수는 1661-6735로 하면 된다.